-
서울시, "의심증상 시민까지 선별진료소 진료"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진료실 소독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의심증상자'도 선별
-
종로구 56번 환자 "지난달 말 노인복지관서 29번과 식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19일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 의심 환자들이 신종 코로나 관련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차례
-
자가격리 위반시 징역도 가능…'코로나 3법' 국회 복지위 통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코로나3법
-
종로구 74세 남성 확진자 발생 …종로구 어린이집에 '휴원' 권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29번째·30번째 환자 부부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지하철 1호선
-
코로나 무더기 확진에 '전담병원' 필요한 대구시 "대응체계 바꿔야"
대구 신종코로나 영남대 응급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 전담병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대구시 재난안
-
[속보]TK 30명 서울 1명 등 31명 확진…코로나 환자 총 82명
19일 대구시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룻새 31명 추가됐다.
-
환자 20명 생기며 하루만에 태국 넘었다…세계 5번째로 코로나 환자 많은 韓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격리되어 있던 교민들이 공군 3호기를 이용해 19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으로 도착하고 있다.
-
의사협회 "코로나 치료-일반 진료 전담으로 의료기관 나눠야"
19일 오전 대구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대구시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가 신종 코
-
코로나 확진 또 5명, 대구 사는 교회 접촉자...총 51명으로 늘어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19일 오후 경북대병원에 긴급 이송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박원순 "대량 접촉자 발생시 서울의료원과 보라매병원서 치료"
[사진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앙 정부에 위기 경보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대구와 같은 대규모 환자 발생 가능성에
-
대구 14명, 서울 1명, 싱가포르 26명 감염···"교회서 수퍼전파"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18일 확진자가 다녀간 신천지 대구 교회의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연합뉴스] 서울, 대구, 싱가포르….
-
종로 사는 29·30번 부부 감염 경로, 여전히 오리무중
17일 오후 국내 2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거주지인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방역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
새로난한방병원→퀸벨호텔→신천지교회···31번 12일간 동선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와 119구급대원들이 구급차를 이용해
-
코로나 악몽의 날···하룻새 확진자 15명 무더기로 쏟아졌다
18일 오후 신종 코로나 31번 환자가 입원했던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 앞에서 방호복을 입은 경찰관이 주변 교통을 통제하는 등 환자 이송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
[그래픽 PLAY] 한눈에 보는 환자 동선…'중앙일보 코로나19 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확산이 심상치 않다. 2월 21일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국내 확진자는 204명이다. 이들 중 일부는 2·3차 감염자로 지역사회
-
다급한 中, 완치자 피뽑아 코로나 치료···韓도 메르스때 그랬다
17일 중국 우한시에서 신종 코로나 완치 환자가 다른 환자 치료를 위해 헌혈에 나섰다. 이를 통해 모인 혈장을 중증 환자에게 주입하는 식으로 치료가 이뤄진다. [신화=연합뉴스]
-
감염경로 모르는 29·30번 환자 나오자···코로나 방역전략 수정
국내 2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고려대안암병원 응급실이 17일 오후 폐쇄된 모습. [연합뉴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박원순 "29·30번 감염원 파악 시급…제한적 지역확산 상황 "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 대해 '제한적 지역확산 상황'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김정일 서울시 질병관리과장은 17일 서울시 정례브리핑에서 "제
-
29·30번 동네주민도 의문 "집밖 잘 나오지도 않던 부부가 왜…"
29번 환자가 다녀가면서 휴진에 들어간 의원 안내문. 정종훈 기자 "불안해서 마스크 사러 나가는 중이에요. 소독 해달라고 동사무소에 전화까지 했지. 우리집 할아버지도 경로당에서
-
中 드론 1위 기업도 나섰다…1000개현에 코로나19 방역 지원
세계 최대 상업용 드론 기업도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나섰다. 중국 드론 기업 DJI(大疆ㆍ다장)는 17일 자사 농업용 드론 '아그라스' 시리즈를 활용해 중국
-
코로나, 신종폐렴이라는데…확진자 29명중 10명 폐렴 없다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 19) 29번 확진자가 다녀간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에서 성북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뉴스1]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
-
종로구 노인회관 휴관 연장 검토, 거주지 인근 방역 작업
29번째 확진자 이동 경로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서울 종로구에서 29번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종로구 일대 노인회관 휴관이 연장될 전망이다. 종로
-
2월 21일 확진자 204명…동선 총정리
관련기사[그래픽 PLAY] 한눈에 보는 환자 동선···'중앙일보 코로나맵' ━ # 32~36번, 38번, 42번 이후 확진자 동선은 조사 중 (21일 16시 현재) ━
-
방역망 밖에서 나온 첫 환자···29번 환자는 종로구 주민
29번째 확진자 이동 경로 그래픽=김주원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29번째 확진자가 가슴 통증으로 동네 병원을 방문한 뒤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